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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TOPIK' 기출문제 읽기 35~38번

Korean shadowing practice · 200 sentences · 26:55 long · 2531 words

60회 'TOPIK' 기출문제 읽기 35~38번

About this practice session

This page turns the YouTube video “60회 'TOPIK' 기출문제 읽기 35~38번” into a Korean shadowing exercise. The recording is split into 200 short sentences that you can play one at a time, repeat after the speaker and record your own version for automatic pronunciation scoring.

The speaker talks at about 95 words per minute, a slow pace, with an average of 12.7 words per sentence. That makes it a good choice for beginners and for working on individual sounds.

How to practise with this video

  1. Play the first sentence and listen while reading the transcript. Notice the stress, the pauses and where the intonation rises or falls.
  2. Replay it and speak along with the speaker, copying the rhythm rather than reading word by word.
  3. Record yourself straight after the original. ShadowEcho scores each word for accuracy, fluency and completeness.
  4. Compare your recording with the original, retry the words marked in red, then move on to the next sentence.
  5. Practise 10–15 minutes a day. Coming back to the same video after a few days is an easy way to measure progress.

Transcript (Korean)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35번부터 38번까지 문제 같이 볼 텐데요.
  2. 오늘은 주제를 찾는 문제입니다.
  3. 여러분이 지금까지 주제를 찾는 문제를 조금 풀어 봤겠지만 단어와 문법이 어려워지면서 주제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그러면 어떤 글의 주제를 찾아야 하는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5. 35번부터 38번 문제. 주제 찾는 문제 맞죠?
  6.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요.
  7. 우리 바로 앞에 풀었던 문제가 뭐였어요? 글을 읽고 글의 내용과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어요.
  8. 그 문제는 글을 읽고 선택지의 내용이 글의 내용하고 같은지 찾으면 되는 거잖아요.
  9. 그런데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는 문제는 조금 다르게 풀어야 합니다.
  10. 글의 주제가 뭐예요? 맞아요. 중심 생각이에요.
  11. 중심 생각은 이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거든요.
  12. 이 글을 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13. 약간 느낌도 필요합니다. 주제를 찾을 때는 지금 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찾는 건데요.
  14. 말하는 것은 어떻게 찾았어요? 맞아요. 첫 번째 문장에서 찾아야 해요.
  15. 첫 번째 문장에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찾으라고 했잖아요.
  16.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그것을 이 글을 쓴 사람이 좋게 생각하는지 나쁘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찾아보십시오.
  17. 글쓴이의 느낌, 말투 또는 문체라고 하죠.
  18. 그 문체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먼저 찾으면
  19. 선택지의 50%가 지워지는 그런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20. 항상 첫 번째 문장에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찾았잖아요. 그거는 똑같습니다.
  21.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지 찾았으면 그 다음에 지금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쓴 사람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찾으면서 읽으면 조금 더 주제 찾는 문제가 쉬워질 수 있어요.
  22.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한국어 글 쓰기를 할 때는 글의 중심 생각을 마지막에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23. 그래서 주제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 글은 마지막 문장을 중심으로 글을 읽으면 조금 더 쉽게 주제를 찾을 수도 있어요.
  24. 자, 그러면 첫 번째 문장 볼게요. 어떻게 읽으라고 했어요?
  25. 맞아요. 무엇에 대해서 말하는지 찾아야 해요. 자, 한번 보겠습니다.
  26. '초소형 카메라는 의료용 및 산업용으로 만들어져 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자,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27. 그렇죠. '초소형 카메라는' 이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소형은 작은 거, 초소형은 진짜 작은 거. 이렇게 되죠.
  28. 카메라인데 아주 아주 작은 카메라라는 얘기예요.
  29. 초소형 카메라는 의료용 및 산업용으로 만들어져 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30. 첫 번째 문장에서는 무엇을 찾아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지 찾아요.
  31. 우리 찾았어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그렇죠? 초소형 카메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32. 이제 이 초소형 카메라에 대해서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또는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33. 만약에 긍정적이면 어떤 점이 긍정적인지, 어떤 점이 부정적인지 그걸 찾으면 됩니다.
  34. 자, 볼게요. '그러나' 그러나 나왔어요.
  35. '유용하게 아주 쓸모 있게 사용되고 있다' 했거든요. 그런데 '그러나' 했네요.
  36. 좋은 얘기 나온 다음에 '그러나' 했으니까 안 좋은 이야기 나올 거 같아요.
  37. '원래의 목적에 맞지 않게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8. 악용. 나쁘게 사용되는 거죠. 여기에 '유용하다'라는 것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에요.
  39. 아주 좋게 사용되고 있다, 잘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고요. 유용하다 그랬는데 '그러나' 하니까 안 좋은 거 나온다고 했죠.
  40. '나쁘게 사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41. 어떤 사례예요? 타인의 신체. 남의 몸을 몰래 찍는. 작으니까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거예요.
  42. 그러니까 남의 몸을 몰래 찍는 그런 나쁜 일에도 쓰이고 있다는 얘기죠.
  43. '이러한 악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상 정보를 등록해야만 카메라의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도록 법적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44. 이러한 악용을 '원천적으로'라는 말 했는데요. 아주 근본적으로 처음부터라는 거예요.
  45. 이렇게 나쁘게 사용하는 것을 아예 처음부터 못 하게 하려면.
  46. '하지 마세요. 여러분 잘못 쓰면 안 돼요. 다른 사람 몸을 찍으면 안 돼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아예 못 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47.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지하다'는 '막다'입니다.
  48. '막기 위해서는 신상 정보를 등록해야만 카메라의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도록'
  49. 신상 정보가 뭐예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직업 이런 거죠.
  50. 신상 정보를 등록해야만 카메라를 살 수 있어요, 팔 수 있어요. 그리고 유통할 수 있어요.
  51. '팔고 유통할 수 있고 하도록 법적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52. 이 사람 지금 어때요?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찾으라 그랬죠?
  53. 뭐예요? 부정적이에요. 조금 화가 났어요. 왜? 이렇게 좋은 초소형 카메라를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 좋아요.
  54. 그러니까 어떻게 하자고요? 처음부터 이름, 주소 이런 신상 정보를 등록해야지만 팔 수 있고 유통도 할 수 있도록 법을 아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55. 조금 화가 났다는 거 여러분 느낄 수 있어요?
  56. 초소형 카메라를 안 좋게 사용하는 것 때문에 부정적입니다.
  57. 선택지 한번 볼게요.
  58. 1번. 의료용 및 산업용 소형 카메라의 사용처를 확대해야 된다. 더 많이 써야 돼요. 이거는 좋을 때 하는 말이잖아요. 틀렸어요.
  59. 2번. 초소형 카메라가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해야 된다. 이거도 지금 너무 좋아요. 더해요 하는 거니까 이거도 아니에요. 틀렸어요.
  60. 3번. 소형 카메라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금 나쁘게 사용되고 있어. 그러니까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돼. 어, 이거 괜찮은데요. 한번 세모 해 봅시다.
  61. 4번. 원활한 판매 및 유통을 위해 소형 카메라의 등록 과정을 간소화해야 된다. 간소화라는 것은 간단하게 만드는 거거든요.
  62. 지금 판매하고 유통하는 거 복잡해서 잘 사용할 수가 없으니까 더 간단하게 만들자. 이건 완전 반대로 말했어요. 틀렸어요.
  63. 그러면 정답은 3번. 이렇게 좋은 거를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법을 강하게 만듭시다 하는 거예요.
  64. 자, 여러분, 어때요? 주제 찾는 문제는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는 거 이해했어요?
  65. 이 글을 쓴 사람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찾아야 해요.
  66. 자, 지금 초소형 카메라 진짜 좋아요. 그런데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안 되겠어요. 못 쓰게 만들어야 돼요.
  67.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제가 3번이 됩니다.
  68.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겠어요? 다음 문제 한번 볼게요.
  69. 36번 보겠습니다. 첫 번째 문장에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지 찾아볼게요.
  70.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핵심만 집어낸 요약형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71. 우와, 문장이 조금 복잡하네요. 첫 번째 문장에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찾는 방법이 뭐였어요? 주어 또는 목적어를 찾는 거죠.
  72. 여기 있네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앞에 많이 길어요.
  73. 어떤 사람들? 핵심만 집어낸 요약형 정보를 찾는 사람들.
  74. 핵심만 집어낸 요약형 정보. 길게 읽어서 내가 정보를 찾아내는 거 조금 귀찮아요.
  75. 그리고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보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내가 그걸 다 읽을 수가 없어요.
  76. 이거 정리해 가지고 얘기해 주는 그런 거 어디 없나? 내가 이거 다 읽을 시간이 없는데 누가 정리해서 요약해서 보여 주는 거 없나?
  77. 그렇게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또는 이런 요약형 정보를 찾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될 거 같아요.
  78.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알고 싶을 때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처음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 읽어 보는 편이에요?
  79. 여러분도 핵심만 집어낸 요약형 정보를 찾는 사람들인가요? 글을 읽을 때는 나는 어떤지 한번 생각하면서 읽으면 훨씬 집중이 잘 돼요.
  80. 선생님은 요약형 정보를 찾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관심이 없는 거는 아예 요약형 정보도 찾지 않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81. 주제로 다시 돌아올게요. 핵심만 집어낸 요약형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82. '필요한 지식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죠? 왜 그렇게 해요?
  83. '쉽고 빠르게'. 이게 핵심이죠.
  84. 요약형 정보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입니다.
  85. '그러나' 나왔어요. 이거 잘 읽어야 되죠?
  86.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에 '그러나' 나왔으면 이제 안 좋은 거 이야기하는 거예요.
  87. '짧게 정돈된 지식만을 취하다 보면 사물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88. '-거나' 나왔어요. 이것 또는 이거 둘 다 안 좋은 거죠? 그러면 정확하게 읽지 않아도 뭐죠?
  89. 이 글을 쓴 사람은 이렇게 요약된 것만 찾아서 읽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조금 안 좋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죠?
  90.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처음에 좋은 이야기를 합니다.
  91. 처음에는 이거 좋아요. 아주 쉽고 빨라요.
  92. 그러나 이렇게 안 좋아요. 이야기하는 거죠.
  93. 자, 뭐가 안 좋은지 자세히 볼게요.
  94. '짧게 정돈된 지식만을 취하다 보면' 취하다, 가지다, 그리고 얻다 이런 뜻입니다.
  95. 취하다 보면 사물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96. 왜?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다 생각한 것을 나에게 주기 때문에 내가 관찰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97. 또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무뎌질 수 있다.
  98. 이 정보가 정말 어떤 경로로 나에게 오게 된 건지 이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렇게 비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무뎌진다.
  99. 자 똑같은 얘기 쓰지 않아요. 능력이 떨어지다. 능력이 무뎌지다. 그러면 이 두 단어 비슷한 뜻일 거예요. 그죠?
  100. 정확하게 '무뎌지다'라는 것은 날카로웠던 것이 날카로운 것이 없어지는 거, 둔해지는 것 그것이 '무뎌지다'인데요.
  101. 여러분 연필 깎기로 연필을 깎은 후에 처음에는 연필이 굉장히 뾰족하죠.
  102. 그런데 연필을 많이 쓰다 보면은 그 뾰족한게 점점 점점 없어지면서 연필 심이 조금 굵어지죠.
  103. 그게 무뎌진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104. 처음에는 분석 능력, 비판적 능력이 이렇게 뾰족했어요.
  105. 이건 이렇군 생각할 수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그 요약한 것을 찾아서만 읽다 보면 그 생각 자체가 없어질 수 있다, 둔해질 수 있다는 거죠.
  106. 무뎌지다. 둔해지다. 자, 안 좋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107. 이 사람도 조금 화가 났어요. 자, 그러면 선택지 볼게요.
  108. 1번. 요약형 정보는 가장 효율적인 정보 습득 방식이다. 이렇게 좋게 말하면 안 돼요. 효과적이에요. 안 돼. 틀렸어요.
  109. 2번. 요약형 정보는 사람들의 사고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사고력, 생각하는 힘, 저하, 떨어지다. 생각하는 힘이 떨어지는 것을 초래하다. 불러오는 거죠.
  110. 초래하다 이렇게 불러오는 것인데 원인이 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쓰기에서도 많이 사용하니까 이 단어 알아두세요.
  111. 요약형 정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힘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니까 이거 맞는데요. 그죠? 이게 정답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112. 3번. 사람들이 습득해야 할 지식의 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거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113.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했으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건 주제와 상관이 없어요.
  114. 그래서 제가 글의 내용과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하고 주제로 알맞은 것은 다르게 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거예요.
  115. 글 속에 나오는 맞는 말이지만 이건 주제는 아닙니다. 이야기하려고 글를 쓴 건 아니에요.
  116. 4번. 짧게 정돈된 지식 덕분에 정보 처리 시간 줄일 수 있다. 좋게 말했죠? 좋게 말하는 건 안 돼요. 틀렸어요.
  117. 그래서 정답은 2번. 요약형 정보는 사고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안 좋게 말하는 거.
  118. 글쓴이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를 찾아내는 것은 이렇게 50%로 확률을 높여 주는 거예요.
  119. 그러니까 이거 찾는 연습 여러분 한번 꼭 해 보십시오.
  120. 자, 그다음 문제 볼게요. 37번입니다.
  121. '유명 드라마가 소설 책으로 출간되는 일이 많아졌다.' 첫 번째 문장에서는 뭐 해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찾아야 해요.
  122. 주어 '일이', 많아졌다. 어떤 일이 많아졌어요? 드라마가 소설로 출간되는 거.
  123. 원래 뭐였어요? 원래 드라마였어요. 그거를 소설책으로 만들어요.
  124. 옛날에는 소설 책을 드라마로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드라마가 소설 책으로 출간되는 일이 많아졌대요.
  125.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드라마를 책으로 바꾸는 이런 것이 많아졌다고 이야기하는데
  126. 이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찾았으니까 이거 좋게 생각하는지 나쁘게 생각하는지 봐야 돼요. 그죠?
  127. 자, 집중합시다. 여러분이 좋게 생각하는지 나쁘게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아요.
  128. 이 사람이 좋게 생각하는지 나쁘게 생각하는지 찾아야 돼요.
  129. 그러면 여러분 드라마가 책으로 나온 거라든지 책이 드라마로 나온 거라든지 그런 거 생각하면서 읽으면 훨씬 더 집중이 잘 되겠죠.
  130. '소설이 인기를 끌면 그 후에 영상물로 제작되던 것과는 반대되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131. 맞아요. 옛날에는 소설이 인기가 많으면 그것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었어요. 요즘에 완전 반대예요.
  132. 드라마가 인기가 있으면 그것을 책으로 만든대요.
  133. '이러한 현상의 영향 탓인지 처음부터 영상물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소설가들이 늘고 있다.'
  134. 이거 소설 인기 많아지면 드라마가 될 수도 있으니까 또 영화로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장면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자.
  135. 이때 뭐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나오고 장면은 여기서 나누어지고 이런 걸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소설가들이 늘고 있대요.
  136. '그러나' 지금까지는 뭐 좋다 나쁘다 얘기를 안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137. '그러나 이와 같이 영상물 중심으로 창작과 출판이 이루어진다면 순수 문학이 가진 고유한 특성들이 하나둘씩 사라질지도 모른다.'
  138.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데 더 집중을 해야지, 나중에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영화로 만들어지고 그런 거 왜 생각해요?
  139. 그렇게 하면 원래 문학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 없어진다고요!!
  140.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예요? 오늘 다 이렇게 화가 난 이야기만 있어요.
  141. 이 글을 쓴 사람도 드라마가 소설로 출간되는 것 또는 처음부터 영상물로 제작될 것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거 이런 거를 조금 안 좋아해요. 지금 조금 화가 났어요.
  142. 자, 선택지 볼게요.
  143. 1번. 작가들의 창작열을 높이기 위한 보상 책의 마련이 시급하다. 작가들은 지금 글을 잘 쓰고 있어요.
  144. 그런데 영상물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거죠. 이건 정말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틀렸어요.
  145. '창작열'은 창작하고 싶은 열정. '보상' 상을 많이 만들어 준다거나 노력에 대해서 주어지는 어떤 것들.
  146. 물질적인 것도 괜찮고 정신적인 것도 괜찮고 어쨌든 보상 체계가 마련해야 된다.이 말은 아닌데요.
  147. 2번. 출판물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영상물을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다. 출판물 판매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148. 지금 많이 팔아야 돼요. 출판물이 안 팔려요. 이런 이야기 하나도 없어요.
  149. 3번. 영상물이 책으로 많이 출간되어야 출판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 이것도 아니에요.
  150. 지금 출판 시장의 활성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문학이 가진 고유한 특성 이게 없어지는 걸 걱정해요. 그러니까 틀렸어요.
  151. 4번. 영상물이 갖는 영향력이 커지면 순수 문학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지금 순수 문학이 가진 고유한 특성들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걸 걱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답은 4번.
  152. 순수 문학이 가진 고유한 특징이라고 하면 그 책을 읽으면서만 느낄 수 있는, 독자들이 상상할 수 있고 정말 아름다운 문장 이런 걸 말하는 거죠.
  153. 근데 영상물로 만들어질 걸 생각하면 굳이 그렇게 문장 하나하나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154. 어떤 시각적인 것을 묘사하는데 보다 더 치중을 하게 되겠죠.
  155. 그러면 순수문학이 가진 고유한 특성들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이 사람은 그게 정말 걱정인 거예요.
  156. 여러분, 이런 글을 읽으면서 이 글 쓴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느껴지나요?
  157. 그러면 주제 찾는 문제는 정말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자, 마지막 한 문제 볼게요.
  158. 여러분도 선생님처럼 이 사람들이 지금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행복한지,
  159. 이런 글 쓴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주제 찾는 문제는 정말 쉬울 거예요.
  160. 마지막 문제니까 한번 힘을 내 봅시다. 38번.
  161. '분자 요리는 과학을 응용해 기존 식재료가 갖는 물리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음식을 만드는 요리법이다.'
  162. 주어가 '분자 요리'는 이렇게 나왔어요.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분자 요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163. 그런데 분자 요리가 뭐예요? 여러분도 모르죠? 그러니까 여러분이 대부분이 모를 것 같은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그게 뭔지 설명을 합니다. 여기에서처럼.
  164. 과학을 응용해 기존 식재료가 갖는 물리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음식을 만드는 요리법이다.
  165.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뭐예요? 요리법이래요. 그리고 요리인데 과학을 응용한대요.
  166. 그리고 어떤 새로운 형태와 모양과 새로운 식감, 새로운 입에서 씹는 감각, 씹는 느낌, 모양과 그런 씹는 감각이 완전히 새로운
  167. 그런 요리법이래요. 요리에도 과학이 필요하네요.
  168. 어쨌든 이 분자 요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169. 분자 요리에 대해서 이제 좋게 말하는지 나쁘게 말하는지를 찾아야 하죠.
  170.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
  171. '노란 망고 주스와 하얀 우유로 계란 모양의 요리를 만드는 것이 한 예이다.'
  172. 노란 망고 주스와 하얀 우유로 색깔만 가지고 와서 계란처럼 만들어요.
  173.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계란인가 보다 하고 먹었는데 망고 맛이 나요? 응, 계란이 아니고 망고야. 이렇게 되는 거죠.
  174. 그러니까 새로운 요리법 맞죠?
  175. 이렇게 노란색, 하얀색으로 계란 모양의 요리를 만드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
  176. 무엇의 예? 분자 요리의 한 예이다. 이렇게 되죠.
  177. '분자 요리는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은 유지한 채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8. 맛, 향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모양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식감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거예요.
  179. 그러니까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하는데요. 그죠?
  180. '독특한 음식에 대한 설렘'. 새로운 거 먹어 보고 싶은 마음.
  181.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이러한 기대감을 키운다.' 드디어 좋아하는 거 하나 나왔어요. 그죠?
  182. 분자 요리가 이런 건데요. 분자 요리는 이런 거예요. 이런 예도 있어요. 근데 분자 요리는 좋아요. 기대되고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183. 분자 요리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선택지 볼게요.
  184. 1번. 분자 요리가 과학의 연구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분자 요리는 어디까지나 요리예요. 과학의 연구를 위한 건 아닙니다. 이런 말 하지 않았어요. 틀렸어요.
  185. 2번. 독특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고 있다. 독특한 음식 만들어 주세요. 막 이렇게 했다고 합니까?
  186. 그런 이야기는 없어요. 요구가 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틀렸어요.
  187. 3번. 식재료가 갖는 제약 탓에 요리법 개발이 정체되고 있다. 정체되고 있다는 것은 쭉쭉 나가는 게 아니라 막혀 있다는 거예요.
  188. 차가 막히다 할 때도 '정체되다', 이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 식재료가 갖는 제약 때문에 요리법 개발이 정체되고 있다. 아닌데 분자 요리 만들어졌는데요. 그죠? 이것도 틀렸어요.
  189. 4번.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 요리법으로 분자 요리가 주목 받고 있다. 분자 요리를 좋게 말해야 돼요. 분자 요리가 주목 받고 있다.
  190. 어머, 그게 뭐야? 이렇게 사람들이 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191. 정답은 4번.
  192. 알겠어요, 여러분? 분자 요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분자 요리를 좋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4번이에요.
  193. 자, 여러분, 오늘 주제 찾는 문제 봤습니다.
  194. 글쓴이가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찾아내면
  195. 선택지의 반 정도를 지울 수 있다고 했던 선생님의 말이 맞았죠.
  196. 그러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이런 문제를 풀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197. 네, 맞아요. 글쓴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먼저 찾으려고 해 보세요.
  198.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모든 단어를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199. 여러분이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 생각을 찾으려고 노력을 한다면 이번 유형은 조금 더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00.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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